디지털대성, 상반기 영업익 82억 원 기록…전년비 124%↑

입력 2019-08-16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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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대성은 연결기준 상반기 영업이익이 82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4%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54억 원으로 40%, 당기순이익은 64억 원으로 140% 늘었다.

디지털대성 관계자는 “이번 상반기 성장의 가장 큰 요인은 지난해 11월 출시된 19패스의 판매 호조로 분석하고 있다”며 “대성마이맥의 모든 강좌를 저렴한 가격에 모두 수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입소문을 타며 회원 수가 급격히 늘어 실적이 향상됐다”고 말했다.

디지털대성의 19패스는 대성마이맥에서 패스 상품을 출시한 이래 역대 최단기간 최다 판매를 기록하고 있다. 실제로 유료회원은 지난 2018년 출시 이후로 지속해서 늘어나 최근 20만 명을 돌파했다.

특히 서울 경기 외 지역 유료 회원의 증가 비율이 70%를 차지, 전국적인 확산 추세가 나타나고 있다. 고1, 2학생 회원 수도 전년 대비 2배 이상 성장했다.

디지털대성 관계자는 “이번 상반기의 호실적에 이어 본격적인 입시 시즌인 3분기에 더욱 많은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며 “우수한 강의 콘텐츠와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교육 업계의 선도기업으로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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