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400억 배임·횡령 의혹’ 김광석 참존 회장 수사

입력 2019-08-16 09: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광석 참존 회장이 400억 원대 배임·횡령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16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조사1부(부장검사 박진원)는 지난 5월 김 회장에 대한 배임·횡령 혐의 고소장을 접수받아 조사 중이다.

검찰은 김 회장이 자신이 다니는 강남 소망교회에 19년에 걸쳐 회삿돈 37억 원을 헌금한 의혹 등을 살펴보고 있다. 김 회장은 아들이 대표로 있던 아우디 딜러사 ‘참존 모터스’, 람보르기니 딜러사 ‘참존 임포트’ 등에 회삿돈 420억 원을 불법으로 대출한 혐의도 받는다. 회사에 출근하지도 않는 아내에게 월급 등 명목으로 20여 년간 22억 원을 지급한 의혹도 있다.

또 고소장에는 해외여행 등 개인적으로 사용한 비용 10억 원 이상을 법인카드로 결제했다는 의혹 등이 담겼다.

검찰은 고소인 조사를 마친 상태로 사실관계를 확인한 뒤 김 회장의 소환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참존은 약사 출신인 김 회장이 1984년 설립해 1990년대 호황을 누렸다. 업계 3위권 업체였으나 2000년대 들어 침체기를 맞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2일 만에 다시 문 연 홈플러스…정상화 바쁜데 재고 없어 ‘발동동’[가보니]
  • 입추매직 '불발', 처서매직은 올까요? [해시태그]
  • 콘서트 갈 때 응원봉만?⋯'최애' 위한 필수품 등장이오! [솔드아웃]
  • 서울시, 정부에 정비사업 규제 완화 '건의'⋯국토부 "협의 중" 입장만 [종합]
  • 서울 40도 찍더니 하남 40.8도·광양 40.2도…전국 '펄펄'
  • 넥스트레이드, 12일부터 프리마켓 상·하한가 주문 한시 금지
  • 9월 입주 디에이치방배 잔금대출 풀린다…은행권 3000억 공급
  • 단독 논란의 'Busan is Good'…8억 도시브랜드, 용산 대통령실 CI 업체가 수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427,000
    • -0.52%
    • 이더리움
    • 2,699,000
    • -0.41%
    • 비트코인 캐시
    • 305,000
    • +1.53%
    • 리플
    • 1,462
    • -1.81%
    • 솔라나
    • 103,800
    • -0.67%
    • 에이다
    • 283
    • +5.6%
    • 트론
    • 463
    • -0.43%
    • 스텔라루멘
    • 229
    • +0.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040
    • +4.27%
    • 체인링크
    • 11,620
    • +0.96%
    • 샌드박스
    • 58.99
    • +0.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