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MDS, 산업현장 유해가스 잡아내는 카메라 시장 진출

입력 2019-08-1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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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한컴M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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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MDS는 적외선 열화상 분야 기업 플리어시스템즈와의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광학 가스 이미징(이하 OGI) 카메라 시장에 진출한다고 13일 밝혔다.

OGI 카메라는 비접촉 방식으로도 원거리의 유해가스 및 미세먼지를 감지해 이미지로 형상화 할 수 있다. 산업현장에서 사용되는 일반적인 가스 센서는 특정 부분의 가스 농도만 확인할 수 있어 외부에서 바람이 불어 가스가 퍼지거나 미세하게 누출된 가스는 감지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 반면 OGI 카메라는 비접촉 방식으로도 원거리의 가스까지 감지할 수 있기 때문에 휘발성 유기 화합물(VOC)뿐만 아니라 CO, CO2, 암모니아, SF6 가스까지 검출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통해 가스사고 사전 예방, 가스사고의 원인 파악 및 안전 대응이 가능하다.

또한 최근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 이슈가 커지면서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이 개정됐다. 이에 따라 원거리 감지가 가능한 OGI 카메라를 이용하여 미세먼지를 매일 점검하는 것이 의무화됐다. 정부에서도 미세먼지 관련 원격 환경오염 감시 시스템으로 1조5000억 원의 추경 예산을 편성하는 등 대기오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한컴MDS는 앞으로 OGI 카메라를 이용한 모니터링 시스템이나 예방 정비 시스템 시장이 더욱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영 한컴MDS 부사장은 “정부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미세먼지 저감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현장의 요구 사항에 최적화된 모니터링 시스템을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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