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개인 매수에 ‘사흘 연속‘ 상승...1940선 회복

입력 2019-08-12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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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사흘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1940선을 회복했다.

코스피지수는 12일 전 거래일 대비 4.54포인트(0.23%) 상승한 1942.29로 장을 마쳤다. 이날 상승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장중 한때 하락 전환하는 장면도 있었으나 이내 상승세를 이어갔다.

유가증권에서 개인은 홀로 2029억 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세를 뒷받침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74억 원, 1872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프로그램매매에서 차익거래는 3000만 원 매수 우위를, 비차익거래는 248억 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 총 248억 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2.55%), 종이·목재(2.14%), 비금속광물(1.63%), 섬유·의복(1.54%), 건설(1.42%), 전기·전자(1.27%), 유통(1.03%) 등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보험(-3.43%), 은행(-1.95%), 운송장비(-0.69%), 증권(-0.65%) 등은 약세였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는 대장주 삼성전자(1.27%)를 비롯해 삼성바이오로직스(7.24%), SK하이닉스(1.64%) 등이 올랐다. 반면 현대모비스(-2.05%), NAVER(-1.40%), 현대차(-1.13%), LG화학(-0.95%), SK텔레콤(-0.41%), 셀트리온(-0.32%) 등은 내렸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13포인트(0.70%) 오른 594.17로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개인은 홀로 1297억 원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82억 원, 82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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