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이, 120억 자금조달 완료… 중국 JV 전기차 부품사업 ‘속도’

입력 2019-08-09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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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이는 9일 공시를 통해 120억 원 규모 사모 전환사채 납입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최근 주식시장 폭락과 어려운 업황 등으로 인해 자금조달이 어려운 상황에서 안정적인 자금을 확보해 운신의 폭을 넓혔다는 설명이다.

회사는 전기차와 관련된 중국 사업도 예정보다 빠른 진척을 보일 것으로 기대했다. 중국 염성시 정부의 적극적인 협조하에 합자법인 설립이 이미 완료됐고, 기타 진행 중인 사항도 예정보다 2개월가량 빠른 진척을 보인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앞서 중국 합자법인 측으로부터 받을 2100만 달러의 기술개발용역비도 애초 예상했던 것보다 빠르게 1차연도 1050만 달러, 2차연도 630만 달러, 3차연도 420만 달러 수취를 확정했다.

아이에이 관계자는 “조달된 자금을 통해 기업가치 제고에 힘쓰고 중국 사업 역시 빠른 시간 내 성과를 달성해 투자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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