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이, 옵토팩 경영권 인수…자율주행 사업 박차

입력 2019-07-23 08: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기차 핵심부품기업 아이에이가 이미지센서 패키지 전문기업 옵토팩의 경영권을 인수한다고 23일 밝혔다.

아이에이는 아이에이 투자조합 1호에 출자를 진행해 최다출자자가 되며 아이에이 투자조합 1호는 신주 112만4607주(지분율 17.72%) 인수를 통해 옵토팩의 최대주주 지위를 갖게 된다. 9월 3일 옵토팩 임시주총에서 아이에이 김동진 회장과 조성우 부회장이 신규임원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아이에이와 옵토팩은 3월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선도하기 위한 전략적 사업 협력을 체결했다. 옵토팩은 자체적으로 기술 개발 및 사업 확대를 위한 자금조달을 진행했고, 아이에이는 연구개발 및 기획 분야 임원진이 지난 3월 옵토팩 정기주총에서 선임돼 사업 협력을 진행했다.

아이에이는 자율주행과 관련해 국책과제 연구기업으로 선정돼 ‘카메라 기반 인공지능 시스템’과 ‘MEMS(미세전자기계시스템, Micro-Electro-Mechanical Systems) 기반 적외선 센서 칩’ 개발에 참여 중이다.

옵토팩은 바이오기업에 국한되다시피 했던 기술특례상장을 제조업으로서는 이례적으로 통과하여 기술력을 입증했다. 휴대폰, 노트북 등의 카메라모듈에 주로 사용되는 상호형 금속산화물 반도체(CMOS) 이미지센서를 패키징 및 테스트하여 납품하는 ODM(제조자 개발생산) 사업을 한다.

개발에 성공한 제품을 통해 자동차 및 모바일을 포함한 광범위한 시장을 공략 중으로, 이미 일부 완성차에 해당 제품이 적용되고 있다.

아이에이는 옵토팩의 차량용 이미지센서 패키징 기술을 도입하여 자율주행시스템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옵토팩은 아이에이와 자율주행을 포함한 자동차 제품군을 공동 개발함과 동시에 아이에이의 기존 영업망을 활용하여 관련 매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 국내 증시 최초로 시총 1500조 돌파…‘26만전자’ 시대 도래
  • 47거래일 만에 6천피서 7천피…코스피, 세계 1위 ‘초고속 랠리’[7000피 시대 개장]
  • 지방 선거 앞두고 주가 오를까⋯200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선거 전후 코스피
  • AI발 전력난 우려에 전력株 '급속충전'…전력 ETF 한 달 새 79%↑
  • 팹 늘리는 삼성·SK하이닉스…韓 소부장 낙수효과는? [기술 속국 탈출기①]
  • 서울 아파트 1채값에 4.4채…규제에도 못 뜨는 연립
  • 쿠팡Inc, 1분기 3545억 영업손실⋯4년 3개월 만에 ‘최대 적자’ [종합]
  • 첨단바이오 ‘재생의료’ 시장 뜬다…국내 바이오텍 성과 속속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12:2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622,000
    • -0.06%
    • 이더리움
    • 3,482,000
    • -1.02%
    • 비트코인 캐시
    • 677,500
    • +2.73%
    • 리플
    • 2,082
    • +0.1%
    • 솔라나
    • 127,900
    • +1.91%
    • 에이다
    • 384
    • +2.67%
    • 트론
    • 505
    • +0.2%
    • 스텔라루멘
    • 237
    • +1.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70
    • +1.26%
    • 체인링크
    • 14,430
    • +2.41%
    • 샌드박스
    • 112
    • +2.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