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지엔터, 양현석 원정도박 혐의 관련 경찰 내사 소식에 10%대 급락

입력 2019-08-09 16: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양현석 전 대표 프로듀서의 원정 도박 혐의 관련 경찰 내사 소식에 급락한 채 장을 마감했다.

9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전일보다 10.96% 하락한 2만3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가 “양 전 대표가 해외에서 '원정 도박'을 했다는 첩보를 전날 경찰청으로부터 받아 내사에 착수했다”고 밝힌 탓에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6억 원, 20억 원어치를 순매도한 탓으로 풀이된다. 반면 개인은 53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양 전 대표를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이미 입건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금융권 PF 부실채권 1년 새 220% 폭증[부메랑된 부동산PF]
  • 내년도 의대 증원분 1469명·총정원 4487명…법원 제동 ‘변수’, 입시 혼란↑
  • "제로 소주만 마셨는데"…믿고 먹은 '제로'의 배신?
  • "긴 휴가가 좋지는 않아"…가족여행은 2~3일이 제격 [데이터클립]
  • 어린이날 연휴 날씨…야속한 비 예보
  • 알몸김치·오줌맥주 이어 '수세미 월병' 유통…"중국산 먹거리 철저한 조사 필요"
  • 경기북도 새이름 '평화누리특별자치도'…주민들은 반대?
  • 푸바오 격리장 앞에 등장한 케이지…푸바오 곧 이동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03 11:1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098,000
    • +3.69%
    • 이더리움
    • 4,260,000
    • +3.37%
    • 비트코인 캐시
    • 618,500
    • +5.1%
    • 리플
    • 734
    • +1.24%
    • 솔라나
    • 198,900
    • +8.33%
    • 에이다
    • 650
    • +3.34%
    • 이오스
    • 1,157
    • +5.95%
    • 트론
    • 173
    • +1.17%
    • 스텔라루멘
    • 156
    • +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900
    • +3.33%
    • 체인링크
    • 19,290
    • +4.1%
    • 샌드박스
    • 620
    • +4.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