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실적성장ㆍ수익성 개선 기대 ‘매수’ -메리츠종금

입력 2019-08-09 07: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메리츠종금증권은 9일 CJ대한통운에 대해 향후 실적 성장 및 수익성 개선 방향성을 주목하면서 목표주가 20만 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이종현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실적으로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2조5400억 원, 영업이익은 25.7% 오른 718억 원을 기록했다”며 시장기대치를 상회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1분기 대비 단가는 2000원 수준으로 차이는 크게 없지만, 물량이 전분기 대비 4.8% 늘면서 영업레버리지가 발행한 점이 호실적의 이유”라고 분석했다.

그는 “택배 부문에서 연 5% 수준으로 단가가 올라가고, 물량도 꾸준히 늘어난다는 점에서 하반기에도 실적호조 가시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이어 “향후 실적 성장 및 수익성 개선 방향성을 고려하면 주가는 바닥을 다진 수준”이라며 “점진적인 기업가치개선이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


대표이사
신영수, 민영학 (각자 대표)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01]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1.28]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소비자피해 구제 대비 허술한 쿠팡, 임원배상책임보험은 가입했다
  • 붕어빵 이어 방어까지?⋯'제철 음식'에 웃을 수 없는 이유 [이슈크래커]
  • [종합] 코레일 노사협상 결렬, 철도노조 "성과급 정상화 정부 약속하라"
  • '가난한 자의 金' 이젠 옛말…사상 첫 60달러 선 뚫었다
  • ‘K- 반도체’ 다시 초격차 외쳤지만…‘52시간 근무제’ 족쇄 여전
  • 논란의 카카오톡 친구탭, 15일 업데이트...석달 만에 ‘친구목록’ 복원
  • 영화 '티켓'·'길소뜸' 남긴 원로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825,000
    • +2.45%
    • 이더리움
    • 4,948,000
    • +6.73%
    • 비트코인 캐시
    • 838,000
    • -2.16%
    • 리플
    • 3,096
    • +1.18%
    • 솔라나
    • 206,500
    • +4.5%
    • 에이다
    • 687
    • +8.36%
    • 트론
    • 416
    • -0.72%
    • 스텔라루멘
    • 374
    • +5.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60
    • +1.87%
    • 체인링크
    • 21,060
    • +2.53%
    • 샌드박스
    • 215
    • +2.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