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日 수출 규제 대응 일환 '국내 관광 활성화' 강조…"위기 극복 위해 노력해야"

입력 2019-08-07 14: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이투데이 DB,  신태현 기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이투데이 DB, 신태현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7일 일본의 수출 규제에 대한 대응 일환으로 '국내 관광 활성화'를 강조하며 "제대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민주당 지도부는 이날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정부 및 관광업계 관계자들과 관련 정책 방안을 논의했다.

이해찬 대표는 모두 발언을 통해 "관광 산업은 일자리 창출 효과가 아주 높고 소비자들이 직접적으로 활동하는 영역이기 때문에 효과가 바로 나타나는 매우 중요한 분야"라며 "국내 관광을 더욱 활발하게 일으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다만 우리나라 관광 인프라가 조금 약한 게 사실"이라며 "언어나 안내가 부족하고 관광에서 제일 중요한 게 먹거리인데 세계화가 덜 돼 있다. 가격도 들쑥 날쑥해 소비자에게 친절하지 않은 부분을 보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에 대해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한일 관계 악화로 관련 업계가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점을 언급, "시장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업계 피해에 대해서는 정부가 만반의 태세를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 장관은 "감소하는 해외 여행 수요를 국내 여행으로 전환시킨다면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것은 물론 내수 진작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특별히 광복절 전후로 해서 국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국내 여행 특별 캠페인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첫 매출 50조 돌파 ‘사상 최대’…HBM4E 하반기 샘플 공급
  • 단독 컨트롤타워 ‘민관공 협의체’…정쟁에 5개월째 '올스톱' [정치에 갇힌 용인 반도체산단]
  • "강남 양도세 9400만→4억"⋯1주택자 '장특공제' 사라지면 세금 4배 뛴다 [장특공 손질 논란]
  • 개미들이 사랑한 '삼성전자·SK하이닉스'…주가 떨어져도 '싱글벙글'인 이유는
  • ‘유망 후보 찾아라’…중추신경계 신약개발 협력 속속
  • 황사 물러난 자리 ‘큰 일교차’...출근길 쌀쌀 [날씨]
  • “액상 한 병에 3만원 세금 폭탄”...“이미 사재기 20만원치 했죠”(르포)[액상담배 과세 D-1]
  • 끝 안보이는 중동전쟁에 소비심리 '비관적' 전환…"금리 오를 것" 전망 ↑
  • 오늘의 상승종목

  • 04.23 14:1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841,000
    • +0.74%
    • 이더리움
    • 3,492,000
    • -0.51%
    • 비트코인 캐시
    • 678,000
    • +0.59%
    • 리플
    • 2,108
    • -1.63%
    • 솔라나
    • 127,800
    • -1.16%
    • 에이다
    • 368
    • -2.65%
    • 트론
    • 488
    • -0.41%
    • 스텔라루멘
    • 260
    • -2.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40
    • -1.52%
    • 체인링크
    • 13,700
    • -2.56%
    • 샌드박스
    • 114
    • -3.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