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AI 활용해 보이스피싱 실시간으로 잡는다

입력 2019-08-07 13: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4개월 동안 시범운영…총 30억8000만원 피해 예방

▲'IBK피싱스톱' 메인화면(사진제공=IBK기업은행)
▲'IBK피싱스톱' 메인화면(사진제공=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금융사기 전화(보이스피싱)를 실시간으로 차단하는 앱(App) ‘IBK피싱스톱’의 정식 서비스를 8일부터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기업은행이 금융감독원, 한국정보화진흥원과 함께 개발한 이 서비스는 통화 도중 보이스피싱 사기 확률이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경고 음성과 진동으로 알려준다.

지난 3월부터 고객과 직원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통해 앱의 효과와 안정성을 검증했다. 총 7만4000여 건의 통화를 분석해, 총 339건의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를 탐지하고 약 30억8000만 원의 피해를 예방했다.

정식 서비스를 통해 기업은행 고객이 아니어도 구글의 플레이스토어에서 앱을 다운로드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기업은행은 전 국민 대상 서비스 시작과 함께 후후앤컴퍼니와 협업을 통해 스팸차단 앱인 ‘후후’를 업데이트만 해도 IBK피싱스톱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금융감독원 등 관련 기관과의 지속적인 공조를 통해 운영체제, 휴대폰 제조업체와 관계없이 앱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휴대폰 제조업계 등과 협의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코스피, 7000선 '고지전' 수성…외국인 2.7조 '팔자'·개인 9000억 '사자'
  • 결국 아이폰도 참전…듀오와 폴드 '폴더블폰의 역사' [이슈크래커]
  • "집 보여주면 돈 내라"⋯공인중개사 '임장비' 법적 근거 논란
  • 송파까지 꺾였다…강남 3구 집값, 일제히 뒷걸음질
  • ‘아이폰 듀오’ 잘 팔리면 삼성도 웃는다⋯폴더블 ‘적과의 동침’
  • 용혜인, 사퇴론 일축…“의원·장관 겸직 법이 허용”
  • '파주 카페 냉동창고 살인사건', 피해자가 신고 못한 이유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969,000
    • -0.99%
    • 이더리움
    • 3,351,000
    • -1.3%
    • 비트코인 캐시
    • 336,700
    • -3.91%
    • 리플
    • 1,875
    • -3.6%
    • 솔라나
    • 137,200
    • -3.04%
    • 에이다
    • 289
    • -3.34%
    • 트론
    • 462
    • +0.87%
    • 스텔라루멘
    • 244
    • -5.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940
    • -4.11%
    • 체인링크
    • 15,960
    • -6.12%
    • 샌드박스
    • 48.77
    • -6.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