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선생-㈜아들과딸, 유아교육사업 공동 추진 업무 협약

입력 2019-08-02 09: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윤성 윤선생 전무이사이자 ㈜이노브릿지 대표(오른쪽)와 조진석 ㈜아들과딸 대표(왼쪽)가 2일 서울 강동구 윤선생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사는 물적∙인적 네트워크를 상호 협력해 공동 사업을 발굴 및 추진하고 해외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사진제공=윤선생 아들과딸)
▲윤성 윤선생 전무이사이자 ㈜이노브릿지 대표(오른쪽)와 조진석 ㈜아들과딸 대표(왼쪽)가 2일 서울 강동구 윤선생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사는 물적∙인적 네트워크를 상호 협력해 공동 사업을 발굴 및 추진하고 해외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사진제공=윤선생 아들과딸)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의 개발∙유통사인 ㈜이노브릿지는 글로벌 에듀테크 기업 ㈜아들과딸과 서울 강동구 윤선생 본사에서 유아교육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윤선생 정글비트’를 포함한 윤선생의 유아 영어 콘텐츠에 ㈜아들과딸의 북클럽 플랫폼을 더해 공동 사업을 함께 발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최근 교육열이 높고 경제 성장이 기대되는 베트남∙태국 등을 타깃으로 영어 서책 수출과 콘텐츠 사업을 상호 협력 하에 추진해 나가겠다고 이날 밝혔다.

㈜이노브릿지 관계자는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신규 비즈니스 발굴을 위한 중장기적 협력 관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국내 영∙유아 영어교육뿐 아니라 해외시장 판로 개척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들과딸 조진석 대표는 “윤선생의 질 높은 영어 콘텐츠와 아들과딸의 기능성 교육 콘텐츠가 힘을 합쳐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까지 진출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윤선생은 1980년 설립된 국내 최대의 영어교육 전문기업으로 영·유아부터 고등학생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영어학습 브랜드를 두고 있다. ㈜아들과딸은 다양한 기능성 도서와 디지털 콘텐츠를 개발, 제작, 출판하는 에듀테크 기업으로, 최근 베트남을 중심으로 미얀마, 라오스, 중국 등을 타겟으로 해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피해자 부모가 오히려 탄원서를…다양한 ‘합의’의 풍경 [서초동MSG]
  • 한화그룹, 우주항공·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 미래 신규 사업 발굴 [R&D가 경쟁력]
  • '돈가뭄' 시달리는 건설사…은행 건설업 연체율 1% 넘었다
  • 단독 광주·대구 회생법원 신설 추진…전국 5대 권역 확대 [기업이 쓰러진다 ㊤]
  • 드라마 '눈물의 여왕' 마지막화…불사조 김수현, 김지원과 호상 엔딩
  • 잠자던 '구하라법', 숨통 트이나…유류분 제도 47년 만에 일부 '위헌'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09:0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552,000
    • -1.06%
    • 이더리움
    • 4,685,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675,500
    • -1.96%
    • 리플
    • 733
    • -1.87%
    • 솔라나
    • 198,600
    • -2.41%
    • 에이다
    • 661
    • -1.93%
    • 이오스
    • 1,136
    • -2.24%
    • 트론
    • 174
    • +1.16%
    • 스텔라루멘
    • 161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400
    • -2.48%
    • 체인링크
    • 19,830
    • -3.5%
    • 샌드박스
    • 642
    • -2.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