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CEO' 13위

입력 2019-08-01 09: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인으로서는 유일하게 명단 포함…1위는 미국 월마트의 더글러스 맥밀런

▲올해 3월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삼성전자 제50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김기남 의장(부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올해 3월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삼성전자 제50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김기남 의장(부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기남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장(부회장)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최고경영인 명단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1일 재계 등에 따르면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경제전문지 'CEO월드'가 최근 선정·발표한 '2019년 세계 최고의 CEO' 순위에서 김 부회장은 13위에 올랐다.

순위는 전 세계 96개국의 CEO 1200여 명을 대상으로 재임 기간의 경영 실적과 함께 소속 기업의 환경 영향, 지배구조, 사회공헌, 브랜드 가치 등을 종합 평가한 것을 토대로 매겨졌다.

모두 121명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는데, 국가별로는 미국이 55명에 달해 가장 많았고 독일이 11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한국 기업인 가운데 삼성전자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사업을 총괄하는 김 부회장이 유일했다.

아시아 기업의 경영인 가운데서는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인 아람코의 아민 나세르 사장(4위), 일본 도요타 자동차의 도요다 아키오 대표(8위)에 이어 세 번째였다.

IT 기업 중에서도 미국 애플의 티머시 쿡(9위)과 아마존의 제프 베저스(11위)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재계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최근 몇 년간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슈퍼호황' 덕분에 실적이 좋았고,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많이 진행한 게 김 부사장의 상위권 진입에 영향을 미친 듯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명단에서는 미국 월마트의 더글러스 맥밀런이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최고경영자'로 선정됐다.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3.31] 주식소각결정
[2026.03.31]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호르무즈 해협 봉쇄된 채 종전하나⋯“트럼프, 측근에 전쟁 종료 용의 시사”
  • 4월 가격인하 제품은?…라면·과자·아이스크림 등 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달러 1530원 돌파 ‘금융위기 후 최고’, 전쟁·외인·신현송 악재
  • 26.2조 '초과세수 추경'…소득하위 70% 1인 10~60만원 준다 [전쟁추경]
  • 고유가 직격탄 맞은 항공업계…대한항공 ‘비상경영’·아시아나 ‘국제선 감편’
  • 신현송 한은 총재 후보자 "단기 최대 리스크는 '중동 사태'⋯환율 큰 우려 안해"
  • KF-21 첫 수출 임박…인도네시아 찍고 세계로 간다 [K-방산, 50년 런칭 파트너]
  • 트럼프 이란 발전소 위협에 국제유가 상승...WTI 3년 반 만에 100달러 돌파 [상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3.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632,000
    • -0.49%
    • 이더리움
    • 3,099,000
    • -0.29%
    • 비트코인 캐시
    • 715,000
    • +3.7%
    • 리플
    • 2,008
    • -1.67%
    • 솔라나
    • 124,000
    • -2.59%
    • 에이다
    • 369
    • -1.86%
    • 트론
    • 487
    • -0.61%
    • 스텔라루멘
    • 253
    • -2.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560
    • -1.81%
    • 체인링크
    • 13,100
    • -1.36%
    • 샌드박스
    • 112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