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자전거, 전기자전거 판매량 전년比 2배 증가

입력 2019-07-2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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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삼천리자전거)
(출처=삼천리자전거)

삼천리자전거는 올해 1분기 전기자전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가량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삼천리자전거는 전기자전거 판매율 증가세에 대해 신제품 ‘팬텀 이콘’과 휴대성을 강화한 접이식 전기자전거 ‘팬텀 마이크로’의 인기에 힘입은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삼천리자전거는 소비자 편의성을 강화하고 가격 경쟁력을 가진 제품을 통해 퍼스널모빌리티 시장의 대중화를 선도한 것을 이러한 인기의 원인으로 꼽았다.

삼천리자전거는 올해 초 전기자전거 시장의 대중화를 선포하고 최근 자사 공식 온라인스토어 ‘삼바몰’을 통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공유 경제를 중심으로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카카오 공유 전기 자전거 사업을 진행해 관련 시장의 확대를 꾀하고 있다.

앞으로 삼천리자전거는 공유 자전거 사업 확대에 따라 일반 소비자들의 전기자전거에 대한 관심이 증가해 하반기에도 좋은 판매량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천리자전거 관계자는 ”가격 경쟁력과 이용 편의성을 강화한 전기자전거의 판매율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며 ”삼천리자전거는 판매율 증가에 힘입어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의 대중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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