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ㆍ수도권 장맛비 소강상태…일요일 천둥ㆍ번개 등 강한 비

입력 2019-07-27 14: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7일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서 장맛비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50분 현재 장마전선은 서해남부해상에서 남부지방으로 형성돼 있다.

장마전선에 동반된 발달한 비 구름대가 시속 약 20km의 속도로 느리게 동북동진하고 있다.

오후 6시까지 전라도와 경상내륙에는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제주도와 전남, 경남 일부 시·군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전남 서해안과 제주도 산지에는 천둥ㆍ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40mm의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28일 오전 0시부터 오후 3시사이 서울, 경기도, 강원 영서 지역은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남서풍이 계속 유입됨에 따라 제주도 산지의 경우 지형의 영향으로 이날 오후 천둥ㆍ번개와 함께 시간당 30㎜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며 “등산객과 야영객의 주의해야 한다”고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뺑소니까지 추가된 김호중 '논란 목록'…팬들은 과잉보호 [해시태그]
  • 높아지는 대출문턱에 숨이 ‘턱’…신용점수 900점도 돈 빌리기 어렵다 [바늘구멍 대출문]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단독 대우건설, 캄보디아 물류 1위 기업과 부동산 개발사업 MOU 맺는다
  • 하이브 "민희진, 투자자 만난 적 없는 것처럼 국민 속여…'어도어 측' 표현 쓰지 말길"
  • 어린이ㆍ전기생활용품 등 80개 품목, KC 인증 없으면 해외직구 금지
  • 단독 위기의 태광그룹, 강정석 변호사 등 검찰‧경찰 출신 줄 영입
  • 막말·갑질보다 더 싫은 최악의 사수는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693,000
    • +5.65%
    • 이더리움
    • 4,158,000
    • +2.57%
    • 비트코인 캐시
    • 630,000
    • +5.18%
    • 리플
    • 718
    • +2.72%
    • 솔라나
    • 224,900
    • +12%
    • 에이다
    • 631
    • +4.47%
    • 이오스
    • 1,106
    • +5.03%
    • 트론
    • 173
    • -1.7%
    • 스텔라루멘
    • 148
    • +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550
    • +5.23%
    • 체인링크
    • 19,140
    • +4.7%
    • 샌드박스
    • 606
    • +6.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