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헝가리 전지박 생산공장 착공 기념행사 개최

입력 2019-07-24 09: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럽 내 유일한 전지박 생산시설…”고품질 전지박 생산거점으로 집중 육성”

▲㈜두산의 헝가리 전지박 생산공장 착공 기념행사가 23일 헝가리 터터바녀(Tatabánya) 산업단지 내 공장 신축현장에서 동현수 ㈜두산 부회장, 시야르토 피터(Szijjártó Péter) 헝가리 외교통상부 장관, 최규식 주헝가리 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왼쪽 여섯째부터 오른쪽으로 야노스 벤쉬크 국회의원, 시야르토 피터 헝가리 외교통상부 장관, 동현수 ㈜두산 부회장, 이윤석 ㈜두산 전자BG장, 최규식 주헝가리 대사.(사진제공=(주)두산)
▲㈜두산의 헝가리 전지박 생산공장 착공 기념행사가 23일 헝가리 터터바녀(Tatabánya) 산업단지 내 공장 신축현장에서 동현수 ㈜두산 부회장, 시야르토 피터(Szijjártó Péter) 헝가리 외교통상부 장관, 최규식 주헝가리 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왼쪽 여섯째부터 오른쪽으로 야노스 벤쉬크 국회의원, 시야르토 피터 헝가리 외교통상부 장관, 동현수 ㈜두산 부회장, 이윤석 ㈜두산 전자BG장, 최규식 주헝가리 대사.(사진제공=(주)두산)

㈜두산이 23일 헝가리 현지서 전지박 생산공장 착공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헝가리 터터바녀 산업단지 내 공장 신축현장에서 진행된 기념행사에는 시야르토 피터 헝가리 외교통상부 장관, 최규식 주헝가리 대사, 동현수 ㈜두산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헝가리 전지박 생산공장에 대한 ㈜두산과 헝가리 정부 양측의 협력관계를 확인하고 안전한 공사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산은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부품인 전지박 생산을 위해 지난해부터 터터바녀 산업단지 내 14만4000㎡ 부지에 생산공장 건설을 준비해 왔고, 내년 초 완공 예정이다.

이미 공사가 진행중인 ㈜두산 헝가리 전지박 공장은 연간 5만 톤의 전지박을 생산할 수 있다. 이는 전기차 220만 대에 공급 가능한 규모다.

㈜두산 헝가리 전지박 공장은 유럽 내 유일한 전지박 공장으로서 현지 전기차 배터리 업체들에 가까이 있어 물류비 절감으로 인한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고, 품질 안정성면에서도 뛰어난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헝가리 정부는 ㈜두산의 전지박 공장 설립에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면서 커다란 관심을 기울였다. 시야르토 피터 외교통상부 장관은 공장 건설 준비 기간이었던 지난해 11월 직접 간담회를 주재하기도 하는 등 ㈜두산 전지박 공장 착공에 힘을 보탰다.

㈜두산은 2014년 룩셈부르크의 동박 제조업체 서킷포일(Circuit Foil)을 인수해 전지박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전지박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후 전기차의 주행거리 향상과 배터리의 고밀도화, 경량화를 위해 효율이 높은 하이엔드(Hi-end) 전지박 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양산에 이르게 됐다.

동현수 ㈜두산 부회장은 “전기차 배터리용 전지박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전략적으로 투자한 것이 결실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고품질이면서 가격 경쟁력을 갖춘 유럽 시장 최고의 전지박 생산거점으로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코스피, 7000선 '고지전' 수성…외국인 2.7조 '팔자'·개인 9000억 '사자'
  • 결국 아이폰도 참전…듀오와 폴드 '폴더블폰의 역사' [이슈크래커]
  • 스트레이 키즈 "바모스!" 외치더니⋯K팝, 라틴 리듬 제대로 탔다 [엔터로그]
  • "집 보여주면 돈 내라"⋯공인중개사 '임장비' 법적 근거 논란
  • 송파까지 꺾였다…강남 3구 집값, 일제히 뒷걸음질
  • ‘아이폰 듀오’ 잘 팔리면 삼성도 웃는다⋯폴더블 ‘적과의 동침’
  • 용혜인, 사퇴론 일축…“의원·장관 겸직 법이 허용”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403,000
    • -0.95%
    • 이더리움
    • 3,364,000
    • -0.24%
    • 비트코인 캐시
    • 311,500
    • -10.77%
    • 리플
    • 1,848
    • -3.95%
    • 솔라나
    • 135,900
    • -3.14%
    • 에이다
    • 286
    • -2.72%
    • 트론
    • 465
    • +1.09%
    • 스텔라루멘
    • 244
    • -2.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70
    • -3.59%
    • 체인링크
    • 15,930
    • -1.85%
    • 샌드박스
    • 48.52
    • -4.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