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최대 실적과 M&A 기대감 ‘매수’-유진투자

입력 2019-07-23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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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은 23일 우리금융에 대해 “최대실적 지속과 M&A 모멘텀이 유효하다”며 목표주가 1만8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인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에도 이자이익 증가와 대손충당금전입 하향안정화(금호타이어와 대우조선 환입 1540억 원은 하반기 반영)로 전년 대비 6.7% 증가한 2조2000억 원의 최대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상반기 자산운용사 및 부동산신탁 인수, 롯데카드 지분 20% 투자에 이어 하반기에도 아주캐피탈 및 저축은행을 인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2020년 이후에도 증권사 인수 등 적극적 M&A를 통한 비이자이익 확대 전략 지속될 것”이라며 “이 같은 모멘텀과 5%를 상회하는 배당수익률에도 불구하고 PBR 및 PER은 각각 0.5배 및 4.3배에 불과해 저평가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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