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하나은행 해외 진출 중소기업 금융보증 확대

입력 2019-07-15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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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은 KEB하나은행과 해외진출 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우수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겠다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KEB하나은행은 시중은행중 해외점포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 하나은행과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해외 진출에 나서는 중소기업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기보측 설명이다. 실제로 정부는 지난해 12월 신남방 진출기업에 2022년까지 1조 원 규모 해외보증을 지원하는 계획을 밝혔다.

기보는 이 같은 정부 정책에 맞춰 보증 요건을 완화하는 등 해외진출보증 제도를 확대 개편했다.이번 하나은행과 협약은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보증을 활성화하기 위한 조치다. 기보 관계자는 "해외지점 인프라를 잘 갖춘 하나은행과 협약으로 우수 중소기업이 해외진출보증을 쉽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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