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잘되는 국가기술자격증 1위는?

입력 2019-07-11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고용노동부, 워크넷 구인광고 분석…1위 지게차운전기능사, 2위 건축기사, 3위 한식조리기능사

(고용노동부)
(고용노동부)

기업들이 사람을 뽑을 때 가장 많이 찾는 국가기술자격은 지게차운전기능사였다.

11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워크넷의 구인광고 약 118만 건을 분석한 결과, 자격과 관련된 구인 건수는 28만1675건(23.8%)으로 4건 중에 1건 정도는 채용할 때 자격을 요구하거나 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게차운전기능사, 건축기사 등 국가기술자격을 요구하는 구인 공고는 8만4893건으로 전체의 7.2%, 요양보호사와 자동차운전면허 등의 기타 자격을 요구하는 경우는 19만6782건으로 16.6%였다.

구인 공고가 많은 국가기술자격은 20선은 지게차운전기능사, 건축기사, 한식조리기능사, 전기기사, 직업상담사2급 등이었다.

제조업, 도매 및 소매업 등의 모든 업종에서 필요로 하는 지게차운전기능사가 1위에 올랐다. 이어 건축기사, 한식조리기능사 순이다.

전기 분야는 전기기사 4위, 전기산업기사 6위, 전기기능사 7위, 전기공사산업기사 12위, 전기공사기사 18위로 5개 자격이 포함돼 취업할 때 자격증을 가진 자가 유리한 분야로 볼 수 있다.

서비스 분야의 자격은 직업상담사2급이 8위, 컴퓨터활용능력 2급이 15위로 구인 공고에서 자주 언급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 공고에서 가장 많이 요구하는 자격증 1위는 자동차운전면허다. 운전면허는 6만8500건의 구인 공고가 있었다. 이어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에서 요구되는 요양 보호사, 사회 복지사, 간호 조무사, 보육 교사 순으로 인기가 높았다.

국가기술자격의 응시자와 취득자는 매년 늘고 있다. 지난해 응시자는 약 349만 명으로 전 년보다 약 7만 명이 늘었고, 취득자는 약 69만 명으로 약 1만 명이 증가했다.

장신철 고용노동부 직업능력정책국장은 "그동안 자격 취득자에 대한 분석은 있었지만 정작 기업이 어떤 자격증을 찾는지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는 노력은 부족했다"며 "앞으로는 자격 취득자의 취업률, 실제 취업한 기업의 규모와 업종, 평균 연봉 등 자격 취득을 준비하는 구직자가 알고 싶은 정보를 파악해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가기술자격의 효용성 평가에도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다음 주 국내 증시 전망은⋯“엔비디아·연준 그리고 주주총회가 이끈다”
  • 호구 된 한국인, 호구 자처한 한국 관광객
  • 산업용 전기요금 낮엔 내리고 저녁엔 올린다…최고요금 15.4원 인하 [종합]
  • Vol. 2 "당신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슈퍼리치들의 골프클럽 [The Rare]
  • 물가 다시 자극한 계란값…한 판 7천원 재돌파에 수입란도 ‘역부족’
  • 트럼프 “금리 즉시 인하” 압박에도...시장은 ‘연내 어렵다’ 베팅 확대
  • ‘성폭행 혐의’ 남경주 검찰 송치…지인들 “평소와 다름없어 더 충격”
  • 최고가격제 시행 첫날⋯휘발유 15원↓, 경유 21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963,000
    • +2.04%
    • 이더리움
    • 3,105,000
    • +2.68%
    • 비트코인 캐시
    • 680,500
    • +2.18%
    • 리플
    • 2,062
    • +2.38%
    • 솔라나
    • 130,700
    • +3.08%
    • 에이다
    • 394
    • +2.87%
    • 트론
    • 429
    • +1.18%
    • 스텔라루멘
    • 241
    • +2.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70
    • +0.88%
    • 체인링크
    • 13,470
    • +2.28%
    • 샌드박스
    • 124
    • +3.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