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전부인, 셋째 아들 두고 억측 루머…“혼외자냐” 결국 유전자 검사까지

입력 2019-07-07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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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캡처)
(출처=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캡처)

가수 임창정과 전부인의 이혼을 두고 불거진 루머가 눈길을 끈다.

임창정은 2006년 프로 골프였던 전부인 김 씨와 교제 3개월 만에 결혼했다. 삼 형제를 출산하며 단란한 가정을 이어왔지만 2013년 합의 이혼했다.

이 과정에서 임창정이 첫째와 둘째의 양육권을 가지고 전부인이 셋째 아들의 양육권을 가지면서 황당한 루머가 불거졌다. 전부인의 셋째 아들이 혼외자라는 것.

이에 임창정은 친자 확인까지 진행하며 황당 루머를 종식시켰다. 전부인 김 씨는 루머를 생성하고 유포한 네티즌을 상대로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기도 했다.

한편 임창정은 이혼 4년 뒤인 2017년 18세 연하 요가강사 서하얀 씨와 부부의 연을 맺고 넷째 아이를 출산했다. 현재는 제주도에서 지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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