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에프더블류, 내년 신공장 가동ㆍ중국 진출 호재 -SK증권

입력 2019-07-02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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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에이에프더블류에 대해 2일 신공장 가동에 따른 생산증가와 중국 진출에 따른 매출 증대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목표주가는 밝히지 않았다.

전날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에이에프더블류는 마찰용접 기술을 토대로 리튬 이온 2차전지 부품 중 하나인 캡 어셈블리(Cap Ass'y)의 음극부 내부와 외부를 연결하는 음극마찰용접단자를 생산하는 업체다. 2009년 세계 최초 음극마찰용접단자를 생산해 삼성SDI에 공급하기 시작했다.

윤혁진 연구원은 “현재 연 5000만개 규모의 생산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며 “공모자금을 바탕으로 4공장을 신축해 2020년에는 2500만개의 생산 시설이 추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분석했다.

중국 진출도 호재다. 중국에 합작사를 설립해 현지 2차전지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중국 전기차는 절반 이상이 각형 타입의 2차전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음극마찰용접단자 공급시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윤 연구원은 “2020년부터 4공장 가동에 따른 생산 증가, 중국 진출에 따른 매출 증대 등이 기대된다”며 “2021년 이후는 신제품 부스 바(Bus bar)로 장기성장성을 높여갈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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