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디 1억' 실검 장악…'간접 홍보 효과 독특히 누리는 마케팅'

입력 2019-07-01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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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브랜디 1억' 관련 문항 출제

'브랜디 1억' 간접적 효과 발휘

(사진=토스 앱 화면 캡처)
(사진=토스 앱 화면 캡처)

토스 행운퀴즈와 관련한 검색어가 연일 급상승 검색어에 오르며 간접적으로 홍보하는 효과를 발휘하고 있는 모양새다.

최근 많은 유통업계들이 이 같은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급상승 검색어의 경우 이용자의 검색 키워드가 순위 선정에 영향을 미친다. 1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급상승 검색어에 올라온 키워드는 '브랜디 1억'이다. 이는 소비자들이 이날 토스 행운퀴즈를 통해 출제된 브랜디 1억과 관련한 문제의 정답을 맞히기 위해 브랜디 1억을 검색하고 있는 행보로 풀이된다.

이는 '브랜디 1억'이 계속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머무르며 토스 측이 행운 퀴즈를 통해 브랜디 1억을 간접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효과를 누리는 이유다. 지난 27일과 28일은 각 '토스신용등급 만원이벤트'와 '토스 해외여행보험'이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홍보 효과를 봤다.

일각에서는 "벌써 몇 달째 이어지는 토스 행운 퀴즈가 다소 지겹기도 하다. 차라리 수수료를 없애서 편의의 질을 높이는 게 나을 것 같다"라고 지적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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