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 괌·사이판 현지 보험사 3곳 인수

입력 2019-07-0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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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은 1일 CIC 괌과 사이판, 파푸아뉴기니 등 3곳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DB손보 김정남(좌) 사장과 탄홀딩스 제리 탄(우)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DB손보)
▲DB손해보험은 1일 CIC 괌과 사이판, 파푸아뉴기니 등 3곳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DB손보 김정남(좌) 사장과 탄홀딩스 제리 탄(우)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DB손보)

DB손해보험은 1일 괌·사이판·파푸아뉴기니 현지 손해보험사 CIC 3곳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6일 괌 하얏트 호텔에서 DB손해보험 김정남 사장과 CIC 모회사인 탄홀딩스 제리탄 회장은 지분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DB손해보험은 탄홀딩스가 소유한 CIC괌, CIC사이판, CIC파푸아뉴기니 3개 법인 지분 80%를 취득했다.

김 사장은 “이번 CIC 인수를 통해 DB손보가 보유한 전문적인 보험사업 역량에 탄홀딩스의 지역시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CIC를 괌과 사이판, 파푸아뉴기니 시장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보험사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탄홀딩스는 태평양 지역 국가를 대상으로 물류와 에너지, 부동산, 유통, 에너지, 손해보험 등 18개의 자회사를 운영하는 중견 그룹사다.

한편 DB손해보험은 괌에서 1984년도부터 외국사 지점 형태로 진출해 사업을 계속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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