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성에게 '1분'은 긴 시간…정확한 반격이 만든 달콤함, 28개월 만의 승리

입력 2019-06-2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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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성, 1분은 길다

정찬성, 승리 만들어낸 오른손 공격

((사진=SPOTV 방송화면 캡처))
((사진=SPOTV 방송화면 캡처))

이종격투기 선수 정찬성이 상대를 제압하는데 걸린 시간은 채 1분도 안됐다.

2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그린빌에서 정찬성과 헤나토 모이카노 간 'UFC 파이트 나이트 154' 메인 이벤트 경기가 진행됐다. 앞서 치른 복귀전에서 뜻밖의 패배를 당한 정찬성으로서는 타이틀 도전을 위해 승리가 절실한 상황. 정찬성의 상대 헤나토 모이카노 역시 랭킹 5위를 기록 중인 상황이기에 챔피언 도전을 위해 심기일전하고 경기에 임했다.

그러나 이날 승부는 1분도 안 돼 갈렸다. 정찬성이 상대의 왼손 공격을 정확히 읽어내고 오른손으로 반격에 성공한 것. 강력한 주먹에 모이카노는 바닥에 쓰러졌고 정찬성은 연이어 공격을 퍼부으며 승리의 달콤함을 맛봤다. 이날 승리는 무려 28개월 만에 따낸 승리.

한편 이번 승리로 12위인 정찬성의 랭킹은 수직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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