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美 컨슈머리포트 신뢰도 조사 ‘4위’ 올라

입력 2019-06-21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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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전자가 미국 소비자들이 신뢰하는 가전 브랜드 순위에서 4위를 차지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컨슈머리포트가 내구성을 중요시하는 업계 트렌드를 반영해 실시한 신뢰도 조사에서 LG전자는 68점을 기록하며 4위에 올랐다.

조사는 2008∼2018년 사이 구매한 38만1000여 개 가전제품이 첫 구매 후 5년간 얼마나 자주 고장 나는지 등을 조사해 점수를 집계했다.

1위는 미국 스피드퀸(83점)이 차지했고, 2위와 3위는 각각 독일 밀레(75점), 스웨덴 이케아(70점)가 이름을 올렸다.

상위 3개 업체는 2∼4가지 품목만 판매하고 있어 8가지 품목이 모두 평가 대상에 오른 종합 가전사 가운데서는 LG전자가 1위였다.

품목별로는 오븐과 세탁기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반면 삼성전자는 7개 품목이 평가 대상에 올랐고 점수는 46점으로 18위에 오르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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