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 어린이 안전사고 키즈카페·놀이공원서 가장 많아…보호 장구 잘 착용해야"

입력 2019-06-21 09: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한국소비자원)
(출처=한국소비자원)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에 접어드는 가운데 어린이 안전사고도 5~7월 키즈카페나 놀이공원 등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4~2018년)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여가·문화·놀이시설에서의 만 14세 이하 어린이 안전사고는 총 7603건이었다.

이를 월별로 분석한 결과 5월이 946건(12.5%)으로 가장 많았고, 6월이 873건(11.5%), 7월 860건(11.4%) 순으로 많았다.

장소별로는 공원이 1234건(29.9%)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고, 키즈카페가 1082건(26.2%), 놀이공원이 705건(17.1%), 목욕탕이 574건(13.9%) 순으로 나타났다.

품목별로는 미끄럼틀이 1056건(13.9%), 트램폴린이 807건(10.6%), 그네가 619건(8.1%), 목욕탕 시설이 494건(6.5%) 순이었다.

여가·문화·놀이시설에서 발생한 어린이 안전사고는 주로 미끄러지거나 넘어지는 사고(39.6%, 3006건)나 추락(28.5%, 2167건), 부딪치는 사고(20.8%, 1581건)가 대부분이었다.

이로 인한 부상의 종류는 열상(찢어짐) 38.8%(2950건), 타박상 19.3%(1469건), 골절 17.4%(1326건), 찰과상 8.0%(610건) 등이었다.

부위별로는 머리·얼굴이 57.2%(4351건)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팔·손 22.3%(1697건), 둔부·다리·발 15.0%(1143건) 등이 뒤를 이었다.

소비자원은 "어린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어린이가 놀이시설을 이용하면서 안전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미리 알려주고 스포츠 활동 시에는 안전모, 보호대 등 보호 장구를 착용하게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반도체 회복세에 '샌드위치 위기론' 소환한 이재용⋯기술 경쟁력 재정비 주문
  • '불장'에 목표주가 훌쩍…아직 더 달릴 수 있는 종목은
  • "신용·체크 나눠 혜택만 쏙"…요즘 해외여행 '국룰' 카드는
  • '민간 자율' vs '공공 책임'…서울시장 선거, 부동산 해법 놓고 '정면충돌' 예고
  • 설 차례상 비용 '숨고르기'…시장 29만원·대형마트 40만원
  • 신한·하나·우리銀 외화예금 금리 줄줄이 인하…환율 안정 총력전
  • 고급화·실속형 투트랙 전략… 설 선물 수요 잡기 나선 백화점
  • 예별손보, 매각 이번엔 다르다…예비입찰 흥행에 본입찰 '청신호'
  • 오늘의 상승종목

  • 01.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684,000
    • -1.06%
    • 이더리움
    • 4,327,000
    • -0.92%
    • 비트코인 캐시
    • 863,500
    • -2.15%
    • 리플
    • 2,797
    • -1.24%
    • 솔라나
    • 186,600
    • -0.59%
    • 에이다
    • 523
    • -1.69%
    • 트론
    • 439
    • +1.39%
    • 스텔라루멘
    • 309
    • -1.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200
    • -0.98%
    • 체인링크
    • 17,760
    • -1.39%
    • 샌드박스
    • 204
    • -9.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