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텍, 2분기·연간 실적 전망 상향 ‘목표가↑’-하나금융

입력 2019-06-20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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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하나금융투자)
(자료=하나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는 20일 이랜텍에 대해 2분기와 연간 실적 전망을 모두 상향함에 따라 목표주가를 7080원에서 981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하나금융투자 김두현 연구원은 “이랜텍의 2분기 실적 전망을 매출액 1701억 원(컨센서스 1463억 원), 영업이익 80억 원(컨센서스 57억 원)으로 상향한다”며 “전망 상향 요인은 인도 향 신규 중저가 스마트폰 출하 확대에 따라 이랜텍의 케이스 매출이 확대되는 점과 플래그쉽 스마트폰의 배터리팩 수주, 베트남 하노이 법인의 수율 개선을 통한 중저가 배터리팩 매출 확대가 지난 1분기에 이어 지속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이랜텍의 2019년 실적은 매출액 6633억 원(전년비 +46.8%), 영업이익 298억 원(+2192.3%)을 전망한다”며 “배터리팩은 주요 고객사 플래그쉽 스마트폰 및 노트북 적용 효과로 전년 대비 86.4% 증가한 1556억 원, 케이스는 인도의 스마트폰 보급률 확대 및 고객사의 공격적인 인도시장 영업정책 효과, 그리고 베트남 하노이 생산법인의 스마트폰 케이스 ASP(평균판매단가) 상승효과에 힘입어 전년 대비 62.2% 증가한 3655억 원의 매출액을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CB(전환사채) 물량을 전량 반영해도 2019년 기준 PER(주가수익비율)은 7.7배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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