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중부지방 오후부터 ‘비’…벼락·돌풍 동반

입력 2019-06-17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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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세종로사거리에서 우산이 없는 한 시민이 가방으로 머리를 가린 채 출근길을 재촉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세종로사거리에서 우산이 없는 한 시민이 가방으로 머리를 가린 채 출근길을 재촉하고 있다. (연합뉴스)

화요일인 내일(18일)은 전국이 맑다가 점차 흐려져 오후부터 경기북부를 시작으로 서울과 강원 등지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날에 전국이 맑다가 오후 3시경 경기북부에 비가 내리기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비는 오후 6~9시 서울과 경기, 강원, 충북 북부로 확대될 전망이다. 또 경북 내륙에도 오후 3~9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19일 오전 6시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서해5도에서 10∼40㎜, 서울과 경기 남부, 강원 남부, 충북 북부, 경북 내륙, 울릉도, 독도는 5∼20㎜다.

기상청은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은 돌풍과 천둥·번개가 예상돼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한다”고 말했다.

18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8도 △ 대전 18도 △대구 18도 △전주 18도 △광주 18도 △부산 19도 △춘천 16도 △강릉 19도 △제주 21도 △울릉도·독도 18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대전 28도 △대구 31도 △전주 28도 △광주 28도 △부산 26도 △춘천 27도 △강릉 26도 △제주 25도 △울릉도·독도 24도 등이다.

미세먼지는 대부분 ‘보통’ 수준이겠으나 남부지역은 대기 정체로 농도가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됐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가 1.0∼3.0m, 남해 앞바다 0.5∼2.0m, 서해 앞바다 0.5∼1.0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4.0m, 남해·서해 0.5∼2.0m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남해상과 동해상에도 안개 끼는 곳이 있고 동해 전 해상에 바람이 매우 강하고 물결도 매우 높아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조심해야된다”며 “동해안에는 너울 때문에 파도가 매우 높아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어 안전사고에도 신경써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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