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아이, 전소미·유연정 제외한 9인조로 재결합?…3번째 재결합설에도 "결정된 바 없어"

입력 2019-06-13 09: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투데이DB)
(이투데이DB)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의 재결합설이 또다시 불거졌다. 이에 대해 아이오아이 관계자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며 일축했다.

13일 스포츠동아는 아이오아이 멤버들이 오랜 논의 끝에 최근 재결합하기로 최종 합의했으며, 11인조에서 전소미, 유연정을 제외한 9인조로 재편해 무대에 다시 나설 것이라고 보도했다.

전소미는 13일 솔로로 본격적으로 데뷔하며, 유연정은 소속 걸그룹 우주소녀의 멤버로 최근 활동을 재개했다.

아이오아이의 재결합설은 올 2월과 4월에도 제기된 바 있다. 하지만 당시에도 "확정된 사안은 없다"며 아이오아이의 재결합은 설로 끝났다.

이번에도 복수의 아이오아이 관계자는 "아이오아이가 재결합을 논의 중인 것은 맞지만,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결국 이번에도 설에 그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한편, 아이오아이는 2016년 Mnet '프로듀스 101' 첫 시즌을 통해 탄생한 프로젝트 걸그룹이다. '픽미', '너무너무너무' 등의 노래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으며, 2017년 제31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는 신인상을 받은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묻고 '세 배'로 가!
  • 뻥 뚫린 내부통제, ‘정보유출 포비아’ 키웠다 [무너지는 보안 방파제]
  • 50만원 호텔 케이크 vs 6만원대 패딩...상권도 양극화 뚜렷[두 얼굴의 연말 물가]
  • 지방선거 이기는 힘은 결국 ‘민생’ [권력의 계절③]
  • 삼성전자, 사업 ‘옥석 고르기’ 본격화… M&A도 시동거나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893,000
    • +1.02%
    • 이더리움
    • 4,565,000
    • +0.37%
    • 비트코인 캐시
    • 894,000
    • +2.41%
    • 리플
    • 3,052
    • +0.36%
    • 솔라나
    • 197,100
    • -0.45%
    • 에이다
    • 623
    • +0.48%
    • 트론
    • 429
    • -0.23%
    • 스텔라루멘
    • 354
    • -1.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080
    • -0.86%
    • 체인링크
    • 20,380
    • -2.16%
    • 샌드박스
    • 208
    • -3.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