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는 이라크 디젤발전소 프로젝트의 추가계약에 따른 계약 이행보증 연장을 위해 자회사 STX마린서비스가 이라크 전력청에 빌린 56억원 규모의 채무를 보증하기로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채무보증 금액은 자기자본(638억 원) 대비 8.84% 수준이며, 보증 기간은 내년 1월 31일까지다.
입력 2019-06-10 18:21
STX는 이라크 디젤발전소 프로젝트의 추가계약에 따른 계약 이행보증 연장을 위해 자회사 STX마린서비스가 이라크 전력청에 빌린 56억원 규모의 채무를 보증하기로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채무보증 금액은 자기자본(638억 원) 대비 8.84% 수준이며, 보증 기간은 내년 1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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