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 큐 열애설, 새벽 술자리 포착→핑크빛 기류?…네티즌 "썸 타는 듯" vs "친목 모임"

입력 2019-06-10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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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모모랜드 낸시와 더보이즈 큐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모모랜드 낸시 건대 술집'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떠돌았다. 목격자에 따르면 "새벽 건대 술집에서 두 사람 일행을 봤다"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이 나란히 일행들과 술을 마시는 모습이 담긴 사진도 공개됐다.

이를 통해 네티즌은 두 사람이 어떤 친분으로 새벽 시간대 함께 있었는지 궁금증을 쏟아냈다.

2000년생인 낸시의 나이는 19살이며, 1998년생인 큐는 21살이다.

일부에서는 "계산은 여자들이 했고, 술자리 내내 서로 팔을 잡아줬다",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등 확인되지 않은 목격담들이 올라오기도 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은 "아이돌끼리 친해서 친목 모임한 것 아닐까", "그 와중에 낸시 예쁘다", "술 한잔 마실 수도 있지" 등의 의견을 보였다.

한편 낸시가 속한 모모랜드는 '뿜뿜', '암쏘핫'(I'm So Hot)을 연이어 히트 시키며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큐가 속한 더보이즈는 지난 4월 29일 'Bloom Bloom'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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