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인·기관 동반 ‘팔자’에도 상승세...장초반 2080선 회복

입력 2019-06-05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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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5일 상승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3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07포인트(0.49%) 오른 2077.12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2080선을 회복하는 장면도 있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6억 원, 131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은 홀로 193억 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에서 차익거래는 81억 원 매도 우위를, 비차익거래는 243억 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 총 322억 원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섬유의복(1.21%), 종이목재(1.13%), 의료정밀(1.08%), 전기전자(1.63%), 운수장비(0.93%), 화학(0.78%), 유통업(0.50%) 등이 상승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1.50%), SK하이닉스(3.53%),현대차(0.72%), 삼성전자우(1.54%), 셀트리온(0.51%), LG화학(0.89%), POSCO(0.42%), 현대모비스(0.92%), SK텔레콤(0.39%) 등이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5.49포인트(0.78%) 상승한 708.03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은 414억 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153억 원, 159억 원 각각 순매도 하고 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4.21%나 급등하고, 애플 관련주 또한 강세를 보인 점이 한국 증시에 대한 투자심리 개선 기대를 높이고 있다"면서 "여기에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의장을 비롯해 연준위원들이 경기 확장 흐름이 유지되도록 대응을 할 것 이라고 주장하는 등 온건한 통화정책을 시사한 점도 한국 증시에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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