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유람선 사고, '가짜뉴스' 적신호…"추돌당했다" "들이받았다" 혼선

입력 2019-05-30 14: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헝가리 유람선 사고 두고 사실관계 혼선

(출처=채널A 방송화면 캡처)
(출처=채널A 방송화면 캡처)

헝가리 유람선 사고와 관련해 이른바 '가짜뉴스' 우려가 불거지는 모양새다.

30일 외교부에 따르면 전날 밤 9시쯤(현지시각)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 다뉴브 강에서 유람선 침몰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선박에는 관광객을 포함해 한국인 33명이 타고 있었으며 이중 7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사고 과정을 둘러싼 상황 파악에는 혼선이 빚이지고 있다.

사고 관광객들의 패키지 여행상품 제공 업체인 참좋은여행 측은 30일 기자회견을 통해 "큰 배가 뒤에서 유람선을 추돌했다고 들었다"라고 발표했다. 하지만 헝가리 국영방송 MTI는 "해당 유람선이 정박 중이던 선박에 부딪쳐 전복됐다"라고 보도했다. 사고 책임 소재를 두고 상반된 보도가 나온 것.

한편 헝가리 유람선 사고 소식이 전해지자 문재인 대통령은 "이용 가능한 외교 채널을 총동원해 헝가리 당국과 협력해 달라"라고 지시했다. 다만 현지 기상 악화로 구조 작업은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빠질 수도…유럽, 나토 균열에 ‘플랜B’ 추진 가속화 [대서양동맹 디커플링 ①]
  • 쿠팡 프레시백, 반납 안 하시나요? [이슈크래커]
  • 코픽스 떨어졌지만 체감은 ‘그대로’…주담대 금리 박스권 전망 [종합]
  • 우울증 위험요인 1위 '잠'…하루 6시간 이하 자면 위험 2배 [데이터클립]
  • 절반 지난 휴전…미·이란, 주중 재대면 ‘촉각’
  • 강훈식 "연말까지 원유 2억7300만배럴·나프타 210만톤 도입"
  • IPO에도 탄력 붙나⋯독파모ㆍ다음 인수 줄줄이 기대받는 기업가치 1조 ‘업스테이지’
  • 문채원, 결혼 공식 발표⋯"상대는 비연예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4.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466,000
    • -0.61%
    • 이더리움
    • 3,467,000
    • +0.55%
    • 비트코인 캐시
    • 644,500
    • -0.69%
    • 리플
    • 2,036
    • +0.59%
    • 솔라나
    • 125,200
    • -0.4%
    • 에이다
    • 362
    • +0.56%
    • 트론
    • 483
    • +1.26%
    • 스텔라루멘
    • 232
    • +0.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530
    • -1.18%
    • 체인링크
    • 13,670
    • +1.86%
    • 샌드박스
    • 116
    • +1.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