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모빌리티, 정주환·류긍선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

입력 2019-05-29 14: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류긍선(왼쪽), 정주환 카카오모빌리티 공동대표. (카카오모빌리티)
▲류긍선(왼쪽), 정주환 카카오모빌리티 공동대표.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모빌리티가 신규 사업 개척 및 기존 사업 내실 다지기를 위해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전략부분 부사장을 신임 공동대표로 내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앞으로 카카오모빌리티는 정주환·류긍선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현재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 T 택시와 대리운전, 주차, 전기자전거, 내비게이션 등으로 사업 영역을 다각화하고 있다. 또 사회적 관심을 협의해 새로운 이동 혁신을 준비하는 등 시기를 맞고 있다. 이에 공동대표 체제를 구축함으로써 보다 신속하게 신사업을 추진하고 기존 사업을 확장해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전략이다.

류 신임 공동대표 내정자는 2000년 모바일 콘텐츠 제공업체인 ‘다날’에서 휴대폰 결제 시스템을 개발하고 휴대폰 결제의 글로벌화를 이끈 실력자다. 다날 대표이사와 다날유럽 대표를 거쳐 지난해 카카오모빌리티 전략부문 부사장으로 합류했다.

류 신임 공동대표 내정자는 내달 이사회와 임시 주주총회를 거쳐 공식 대표로 선임될 예정이다.


대표이사
정신아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01]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2025.11.27] [기재정정]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대표회사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80,000
    • -2.4%
    • 이더리움
    • 4,550,000
    • -3.85%
    • 비트코인 캐시
    • 858,000
    • -0.35%
    • 리플
    • 3,052
    • -2.21%
    • 솔라나
    • 199,700
    • -3.53%
    • 에이다
    • 621
    • -5.48%
    • 트론
    • 429
    • +0.23%
    • 스텔라루멘
    • 362
    • -3.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600
    • -0.87%
    • 체인링크
    • 20,410
    • -4%
    • 샌드박스
    • 212
    • -4.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