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현대중공업 노조, 파업 격화... 일부 부상자 발생

입력 2019-05-27 16: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회사 물적분할에 반대하는 현대중공업 노조의 파업이 격화하고 있다. 노조원 일부는 울산 본사 본관 건물 진입을 시도하다가 부상을 입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현대중공업 노조는 27일 오전 9시부터 7시간 부분파업에 돌입했다.

현대중공업 측에 따르면 이 과정에서 노조 조합원 200~300여 명은 이날 오후 2시 30분께 본관 건물 진입을 시도했다. 이에 본관 건물 내 있던 직원 100명가량이 나와 막아서면서 충돌 사태가 발생했다.

회사 측은 "몸싸움이 벌어지면서 현관 유리문이 깨지고 부상자 여러 명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중공업은 향후 폭력 사태 책임을 묻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노조는 28일부터 물적분할 주주총회가 열리는 31일까지 나흘간 전면파업에 돌입한다.

30일에는 대우조선해양 노조, 영남권 민주노총 노조 조합원들이 참여하는 1박 2일 결의대회를 현대중공업 정문 앞에서 열 계획이다.

노조는 물적분할 이후 자산은 중간지주회사에, 부채는 신설 현대중공업에 몰려 구조조정 위험, 근로관계 악화, 노조 활동 위축 우려 등이 있다고 주장해왔다.

회사는 고용 안정과 단체협약 승계를 제안하고 노조가 협의에 나설 것을 요청하고 있다.

동시에 회사는 이번 파업을 노동위원회 조정을 거치지 않은 불법으로 보고 법적 대응할 방침이다.


대표이사
정기선, 김성준 (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3.16]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2026.03.13] 투자판단관련주요경영사항(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대표이사
권오갑, 정기선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3.13]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2026.03.13]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중국도 호르무즈 개방 도와야”…미·중 정상회담 연기 가능성 시사
  • 직장·경제 문제 이중고…40대 스트레스 '최고' [데이터클립]
  • '나혼산' 속 '소학관', 비난 속출한 이유
  • ‘케데헌’ 美아카데미 2관왕 쾌거⋯“한국과 모든 한국인에게 바친다”
  • [환율마감] 원·달러 1500원대 터치후 되돌림 ‘17년만 최고’
  • 국장 돌아오라는데…서학개미, 미장서 韓 ETF 쇼핑
  • 중동 리스크·채권 과열까지…주담대 금리 부담 커진다 [종합]
  • 단독 LIG그룹 오너가, 목돈 필요했나…LIG 유상감자로 500억 현금화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074,000
    • +2.2%
    • 이더리움
    • 3,333,000
    • +6.79%
    • 비트코인 캐시
    • 696,500
    • +1.09%
    • 리플
    • 2,159
    • +3.4%
    • 솔라나
    • 137,600
    • +5.6%
    • 에이다
    • 419
    • +7.16%
    • 트론
    • 438
    • -0.23%
    • 스텔라루멘
    • 252
    • +2.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70
    • -0.67%
    • 체인링크
    • 14,200
    • +3.95%
    • 샌드박스
    • 127
    • +2.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