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재단, 디에스피원과 HOOXI 배터리 공유형 전기이륜차 캠페인 협약 체결

입력 2019-05-24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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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더블유재단(이사장 이욱)과 주식회사 디에스피원(대표이사 홍동호)는 24일, HOOXI 배터리 공유형 전기이륜차 캠페인 협약을 체결하고, 세계자연보전 프로젝트 HOOXI 캠페인, 대국민온실가스감축운동의 일환으로 배터리 공유형 충전스테이션 보급 활성화와 전기이륜차 공급 관련 캠페인을 추진하기 위해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이 협약을 통해 대한민국에 전국적으로 HOOXI 배터리 공유형 충전 스테이션을 설치하고 운영하며 W재단은 이 사업을 통해 발생하는 탄소배출권 상쇄인증실적을 확보하고 HOOXI 앱을 통해 배터리 충전시 고객 리워드 수단으로 친환경 블록체인 W Green Pay(WGP)를 활용하며 HOOXI 글로벌 자연보전 캠페인을 함께 홍보하기로 하였다.

디에스피원은 향후 전기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개인용 이동수단(PM, personal mobility) 보급 확산을 대비해 커넥티드 네크워크를 이용한 에너지 충전 시스템 개발에 나선 곳으로 미래 스마트에너지 충전시스템 표준 모델을 정립하고 보급을 앞당 길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회사이다.

W재단은 2012년부터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 기업, 단체 등과 협력하여 세계 자연보전 프로젝트와 기후난민 구호사업을 펼치고 있는 국제환경보전기관이다. W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HOOXI 캠페인은 글로벌 자연보전 캠페인으로, 생태계 보전 프로젝트(숲 조성, 멸종위기 동물 보호, 산호복원 등), 극지방 보전, 대체 에너지 연구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W재단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의 공식파트너로서 함께 글로벌 기후변화 캠페인을 진행하며 국제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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