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삼성물산, 건설인재 양성 직업체험교육 ‘주니어건설아카데미’

입력 2019-05-23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주니어건설아카데미 단체사진(사진출처=삼성물산)
▲주니어건설아카데미 단체사진(사진출처=삼성물산)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미래의 건설인재 양성에 기여하고자 직업체험교육 ‘주니어건설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다. 건설과 관련한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고, 사업장 등을 직접 방문해 진로체험 학습의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은 서울과 경기도 지역 초등학교 4~6학년, 전국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기수당 60~100여 명을 선발해 실시한다.

삼성물산은 사전 조사를 통해 학생들이 건설·건축교육 경험이 많지 않다는 것을 파악했다. 이에 삼성물산 임직원은 교육에 사용하는 교재와 교구를 직접 확인하고, 교육방법, 교육환경 등 교육과정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초등학생 대상의 교육 커리큘럼은 상·하반기 2회로 사회복지기관 10곳을 선정해 7회에 걸쳐 전문 강사와 보조 강사인 대학생 서포터스를 파견해 진행한다. 건축설계와 건설구조, 다리건설, 세계건축과 랜드마크, 도시구축 등 이론적 교육과 교재를 활용한 실습을 병행한다. 마지막 수업에는 용인에 위치한 건설부문 세이프티 아카데미(Safety Academy)를 방문해 안전체험 실시 후 수료식을 진행한다.

중학생을 대상으로는 ‘꿈 찾기 오픈강좌’ 이름으로 주택문화관인 래미안갤러리에서 건축설계와 건설구조 2개 과정에 대한 집합교육을 8회에 걸쳐 실시한다.

건축설계에서는 건설·건축 관련 직업소개, 래미안 IoT 홈랩(HomeLab) 체험 후 나만의 주거공간을 직접 모델링하는 교육도 진행한다. 또한 건설구조 편에서는 안전한 건축물을 짓기 위한 다양한 구조의 종류와 내진설계 원리 등을 교육한다. 주니어건설아카데미의 사업비 전액은 임직원의 기부금으로 조성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인기 있는 K팝스타’는 여자가 너무 쉬웠다…BBC가 알린 ‘버닝썬’ 실체 [해시태그]
  • 서울시민이 뽑은 랜드마크 1위는 '한강'…외국인은 '여기' [데이터클립]
  • 윤민수, 결혼 18년 만에 이혼 발표…"윤후 부모로 최선 다할 것"
  • 육군 32사단서 신병교육 중 수류탄 사고로 훈련병 1명 사망…조교는 중상
  • "웃기려고 만든 거 아니죠?"…업계 강타한 '점보 제품'의 비밀 [이슈크래커]
  • '최강야구' 고려대 직관전, 3회까지 3병살 경기에…김성근 "재미없다"
  • 비용절감 몸부림치는데…또다시 불거진 수수료 인하 불씨 [카드·캐피털 수난시대上]
  • 문동주, 23일 만에 1군 콜업…위기의 한화 구해낼까 [프로야구 21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169,000
    • +1%
    • 이더리움
    • 5,177,000
    • +4.52%
    • 비트코인 캐시
    • 707,500
    • +2.02%
    • 리플
    • 737
    • +0.82%
    • 솔라나
    • 245,500
    • -2.81%
    • 에이다
    • 678
    • +0%
    • 이오스
    • 1,200
    • +2.74%
    • 트론
    • 170
    • +0.59%
    • 스텔라루멘
    • 154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950
    • +1.28%
    • 체인링크
    • 22,950
    • -1.92%
    • 샌드박스
    • 643
    • +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