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는 우리땅 가사, 35년 세월에 개사… ‘명태·거북이’→‘홍합·따개비’

입력 2019-05-21 23: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독도는 우리땅 가사가 개정된 사실이 뒤늦게 대중들 사이에서 화제다.

독도는 우리땅 가사는 21일 방송된 ‘유퀴즈온더블럭’에서 개사된 내용을 맞추라는 문제로 출제됐다.

독도는 우리땅 가사는 35주년을 맞았던 2017년에 변화된 주소와 자연 환경 등을 고려해 개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개정된 가사 중 거리를 표현하는 단위 ‘리’를 km로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또 새 주소를 적용해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로 개정, 변화한 기후에 따라 평균 기온 13도, 강수량은 1800mm로 바뀌었다.

자연환경 또한 바뀐 탓에 개체 수가 감소된 명태와 거북이는 빠졌고, 홍합과 따개비가 그 자리를 대신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산‧광주‧대구 ‘휘청’…지역 뿌리산업 덮친 ‘회생‧파산 도미노’
  • 홍콩은 거래 시작인데…美 이더리움 현물 ETF는 5월 승인 ‘먹구름’
  • HLB, 간암 신약 美FDA 허가 초읽기…‘승인 확신’ 이유는?
  • 서울대·세브란스병원·고려대병원 오늘 외래·수술 없다
  • 극장 웃지만 스크린 독과점 어쩌나…'범죄도시4' 흥행의 명암
  • 산은이 '멱살' 잡고 가는 태영건설 워크아웃 'D-데이'
  • 소주·맥주 7000원 시대…3900원 '파격' 가격으로 서민 공략 나선 식당들 [이슈크래커]
  • 근로자의 날·어린이날도 연차 쓰고 쉬라는 회사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14:1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925,000
    • +0.78%
    • 이더리움
    • 4,492,000
    • -1.64%
    • 비트코인 캐시
    • 655,000
    • -1.13%
    • 리플
    • 732
    • +0.97%
    • 솔라나
    • 192,000
    • -1.08%
    • 에이다
    • 646
    • -0.62%
    • 이오스
    • 1,143
    • +1.42%
    • 트론
    • 170
    • -1.16%
    • 스텔라루멘
    • 158
    • -1.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150
    • -0.65%
    • 체인링크
    • 19,770
    • -1.45%
    • 샌드박스
    • 627
    • -0.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