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AI센터, 한류타임즈 경영권 확보에 110억 투입...지분율 15.88%

입력 2019-05-2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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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AI센터가 자회사 한류타임즈 지분을 추가로 확보하며 경영권 인수를 완료했다. 한류AI센터는 한류타임즈 2대 주주인 소울인베스트먼트 외 1인이 보유하고 있던 지분 500만주를 약 110억 원에 인수했다고 21일 밝혔다.

한류AI센터의 한류타임즈 지분율은 기존 7.54%에서 15.88%로 늘어나게 됐다. 한류AI센터는 올해 초 한류타임즈 지분을 인수해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한 바 있다. 1주당 인수가격은 기준가 1146원의 한류타임즈 주식을 경영권 프리미엄을 포함해 1주당 2202원 수준이다.

회사 측은 “한류타임즈 경영권을 강화하는 한편, 양사간 연계 추진 중인 한류 사업에 한층 속도를 높이겠다”며 “최근 사업파트너로 합류한 팍스넷의 선진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글로벌 한류 서비스 플랫폼 구축에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류AI센터와 한류타임즈는 전 세계 한류 팬들을 대상으로 한류 전문 SNS플랫폼 FNS(Fandom Network Service)를 개발 중이다. 최근 기술 완성도 증대 차원에서 팍스넷이 내부 이커머스 시스템 및 각종 보안 체제에 적용될 블록체인 기술 도입을 위해 파트너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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