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내린 '지킬앤하이드'…민우혁 "꿈과 도전이었다"

입력 2019-05-2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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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민우혁.(사진제공=오디컴퍼니)
▲배우 민우혁.(사진제공=오디컴퍼니)
배우 민우혁이 지난 19일 막 내린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의 마지막 공연 소감을 전했다.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는 영국의 소설을 원작으로 각색해 지킬과 하이드로 표현되는 선과 악, 인간의 이중성을 다룬 작품이다.

민우혁은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안나 카레니나', '벤허' 등에서 활약을 펼친 바 있다. '지킬앤하이드'에서는 선량하고 확고한 신념을 품은 의사 '지킬'과 무자비한 폭력을 자행하는 '하이드' 역으로 열연했다. 특히 위압감이 느껴지는 하이드를 잘 표현했다는 평을 받으며 차세대 지킬로서 역량을 발휘했다.

민우혁은 마지막 공연을 마친 후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는 꿈과 도전이었다"라며 "연습 때부터 부담감이 많았다.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해주신 많은 분들과 뜨거운 환호를 보내주신 관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민우혁은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로 관객을 만난다. 안나와 금기의 사랑에 빠지게 되는 전도유망한 장교 '알렉세이 브론스키' 역을 맡았다. 오는 14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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