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 친환경 의류 판매하고 기부도 하는 '10% FOR GOOD' 캠페인 진행

입력 2019-05-1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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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세실업)
(사진제공=한세실업)

한세실업이 친환경 의류 판매 금액의 일부를 기부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한세실업은 올해부터 '10% FOR GOOD'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국제 인증을 받은 친환경 원단으로 만든 의류 판매 순수익의 10%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한세실업은 국제적인 친환경 섬유 인증기관인 BCI(Better Cotton Initiative)와 오코텍스 스탠다드 100 인증을 받은 섬유로 의류를 제작해 발생하는 순수익의 10%를 친환경 관련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가장 먼저 기부할 곳은 네덜란드 비영리 재단인 오션클린업이다. 네덜란드 출신의 19세 청년이 설립해 화제가 된 이 재단은 하와이와 미국 캘리포니아 주 사이 태평양 해상의 거대 쓰레기 섬에 떠다니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수거하는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한세실업은 향후 물 관리, 친환경 원료 연구개발(R&D), 친환경 생산시설 개·보수 등과 연관된 친환경 업체를 추가로 선정해 기부할 예정이다. 기부금액은 연간 최소 10만 달러, 최대 100만 달러로 정했다.

김익환 대표는 "소비자들에게 오랫동안 신뢰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유해 물질 배출을 줄이고 물, 전기, 석탄 사용을 줄이는 지속 가능 경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고객, 파트너사와 협력할 수 있는 혁신적인 방법을 계속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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