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中 에어컨 기업 인수… 현지 시장 도약 노린다

입력 2019-05-15 18: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본 기사는 (2019-05-15 18:20)에 Channel5를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LG전자가 중국 에어컨 설치 관련 기업을 인수했다. 이를 통해 그동안 부진했던 중국 에어컨 시장에서 도약을 노린다.

15일 LG전자에 따르면 이 회사 중국 톈진법인은 지난 3월 현지 에어컨 설치 관련 회사인 큉공리안 일렉트릭(QINGGONGLIAN ELECTRICAL INSTALLATION ENGINEERING) 지분 100%를 인수했다.

다만 인수금액에 대해 LG전자 측은 “확인해줄 수 없다”고 답했다.

LG전자 에어컨은 국내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함께 투톱을 형성하고 있다. 하지만 중국 시장에서는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거리전자, 하이얼 등 중국 현지 기업들이 저가 및 현지 마케팅을 통해 자국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LG전자는 현지 기업 인수를 발판으로 중국 에어컨 시장에서 반등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중국 당국이 2007~2013년 농촌 지역에서 가전제품 구입시 보조금을 지급하는 가전하향정책을 실시한 이후, 마이너스 성장을 보이던 중국 에어컨 시장은 50%이상의 급 팽창세를 기록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 인수를 통해 중국 시장 내 에어컨 판매 및 설치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7380선 거래 마치며 ‘칠천피 시대’ 열었다⋯26만전자ㆍ160만닉스
  • 위성락 "한국 선박 피격 불확실⋯美 '프리덤 프로젝트' 중단, 참여 검토 불필요"
  • '유미의 세포들' 11년 서사 완결…구웅·바비·순록 그리고 유미
  • 중동 전쟁에 세계 원유 재고 사상 최대폭 급감⋯“진짜 에너지 위기는 아직”
  • 미 국방장관 “한국 호르무즈 통항 재개에 더 나서달라”
  • 4월 소비자물가 2.6%↑... 석유류 가격 급등에 21개월 만에 '최고' [종합]
  • 110조달러 상속 온다더니…美 ‘부의 대이동’, 예상보다 훨씬 늦어질 듯
  • 77년 만의 '수출 5대 강국'⋯올해 韓 수출 '반도체 날개' 달고 日 추월 가시권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042,000
    • -0.41%
    • 이더리움
    • 3,481,000
    • -1.58%
    • 비트코인 캐시
    • 688,500
    • +1.25%
    • 리플
    • 2,090
    • -0.1%
    • 솔라나
    • 129,600
    • +2.13%
    • 에이다
    • 390
    • +1.83%
    • 트론
    • 506
    • +0.8%
    • 스텔라루멘
    • 239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200
    • +0.21%
    • 체인링크
    • 14,650
    • +1.81%
    • 샌드박스
    • 112
    • +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