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화요일 우려에…한은, 7일 총재 주재 금융·경제상황점검회의 개최

입력 2019-05-06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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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검은 화요일이 우려되는 7일 오전 7시30분 이주열 한은 총재 주재로 금융·경제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회의에서는 미중 무역분쟁 등 대외여건의 상황 변화와 국내 금융·외환시장에 미칠 영향을 점검할 예정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산 수입품에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히면서 미중 무역협상에 난기류가 형성 중이다. 이날 중국 상해증시는 5.58%(171.88포인트) 폭락한 2906.46에 장을 마쳤다.

회의에는 이 총재를 비롯해, 윤면식 부총재, 부총재보, 외자운용원장, 통화정책국장, 조사국장, 국제국장, 금융시장국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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