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다이노스 나성범, KIA전 주루 중 무릎 부상…병원 후송

입력 2019-05-03 21: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NC다이노스 외야수 나성범.(사진제공=NC다이노스 홈페이지)
▲NC다이노스 외야수 나성범.(사진제공=NC다이노스 홈페이지)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간판 타자 나성범<사진>이 3일 경기 중 무릎 부상을 당했다.

나성범은 3일 창원NC파크에서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홈경기에서 2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해 2-6으로 뒤진 2회 말 2사 후 좌익선상 2루타를 쳤다.

이어 박석민 타석 때 KIA 투수 조 윌랜드의 폭투가 나오자 3루로 뛰었다. 나성범은 3루로 슬라이딩을 하던 중 오른쪽 무릎이 완전히 꺾였다. 이후 극심한 통증을 호소했고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후송됐다.

KIA 포수 한승택이 3루수 박찬호에게 정확하게 송구해 나성범은 아웃됐다. 비디오 판독에서도 정심으로 확인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지난해 가장 잘 팔린 아이스크림은?…매출액 1위 공개 [그래픽 스토리]
  • 개인정보위, 개인정보 유출 카카오에 과징금 151억 부과
  • 강형욱, 입장 발표 없었다…PC 다 뺀 보듬컴퍼니, 폐업 수순?
  • 큰 손 美 투자 엿보니, "국민연금 엔비디아 사고 vs KIC 팔았다”[韓美 큰손 보고서]②
  • 항암제·치매약도 아닌데 시총 600兆…‘GLP-1’ 뭐길래
  • 금사과도, 무더위도, 항공기 비상착륙도…모두 '이상기후' 영향이라고? [이슈크래커]
  • "딱 기다려" 블리자드, 연내 '디아4·WoW 확장팩' 출시 앞두고 폭풍 업데이트 행보 [게임톡톡]
  • '음주 뺑소니' 김호중, 24일 영장심사…'강행' 외친 공연 계획 무너지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022,000
    • -0.77%
    • 이더리움
    • 5,272,000
    • +4.09%
    • 비트코인 캐시
    • 686,000
    • -0.15%
    • 리플
    • 754
    • +3.29%
    • 솔라나
    • 238,800
    • -3.01%
    • 에이다
    • 656
    • -0.61%
    • 이오스
    • 1,163
    • -0.26%
    • 트론
    • 162
    • -3.57%
    • 스텔라루멘
    • 154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000
    • -2.12%
    • 체인링크
    • 22,360
    • -0.45%
    • 샌드박스
    • 626
    • +0.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