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백상예술대상’ 이성민-한지민, 영화 부분 남녀 최우수 연기상 수상

입력 2019-05-01 23: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JTBC '2019 백상예술대상' 캡처)
(출처=JTBC '2019 백상예술대상' 캡처)

배우 이성민, 한지민이 남녀 조연상을 수상했다.

1일 오후 9시 진행된 ‘2019 백상예술대상’에서는 ‘공조’의 이성민과 ‘미쓰백’의 한지민이 영화 부분 남녀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이날 이성민은 “오늘의 내가 있기까지 무슨 일이 있었나 생각해 봤다. 모두 좋은 만남이 있었기 때문인 것 같다”라며 “늘 마음의 짐으로 남은 황정민 배우와 저의 아내에게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수상한 한지민은 “영화 ‘미쓰백’이 상영관에서 너무 힘들게 고전하고 있을 때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시작과 과정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 상이 힘든 여정을 함께 해주신 분들에게 빛나는 순간으로 보답이 됐으면 한다”라고 눈시울을 붉혔다.

이날 남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에는 류승룡, 유아인, 정우성, 주지훈이 올랐으며 여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에는 고아성, 김향기, 김혜수, 김희애가 올라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승률 1위 전선株, 올해만 최대 320%↑…“슈퍼사이클 5년 남았다”
  • '하이브' 엔터기업 최초 '대기업집단' 지정
  • 의대생 1학기 유급 미적용 검토…대학들 '특혜논란' 시비
  • [금융인사이트] 홍콩 ELS 분조위 결과에 혼란 가중... "그래서 내 배상비율은 얼마라구요?"
  • 옐런 “중국 관세, 미국 인플레에 영향 없다”
  • 15조 뭉칫돈 쏠린 ‘북미 펀드’…수익률도 14% ‘껑충’
  • 깜깜이 형사조정위원 선발…“합의 후 재고소” 등 부작용 우려도 [조정을 넘어 피해회복 '형사조정제도']
  • 베일 벗은 '삼식이 삼촌', 송강호 첫 드라마 도전에 '관심'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940,000
    • +5.24%
    • 이더리움
    • 4,171,000
    • +3.09%
    • 비트코인 캐시
    • 627,000
    • +3.29%
    • 리플
    • 719
    • +1.41%
    • 솔라나
    • 213,600
    • +7.34%
    • 에이다
    • 626
    • +2.96%
    • 이오스
    • 1,105
    • +1.94%
    • 트론
    • 176
    • +0.57%
    • 스텔라루멘
    • 147
    • +1.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100
    • +4.37%
    • 체인링크
    • 19,060
    • +3.31%
    • 샌드박스
    • 602
    • +4.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