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신동미♥허규, 5년 만의 시댁 분가…눈물의 이유는 “시아버지 맘에 걸려”

입력 2019-04-29 23: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캡처)
(출처=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캡처)

신동미-허규가 분가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2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시댁 살림 5년 만에 분가를 앞둔 신동미-허규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동미는 “여기서 사는 게 더 재밌었다. 시부모님이 너무 좋았고 가끔 복장 터지긴 하지만 우리 허규가 있지 않았냐. 재밌었다”라고 지난 5년간의 속내를 드러냈다.

이에 허규는 “내가 43년 동안 부모님과 함께 살지 않았냐. 분가를 하는 게 마음이 짠하다. 내가 나가면 부모님이 잘 사실까”라며 걱정스런 마음을 내비쳤다.

신동미 역시 “분가를 하는데 있어 가장 맘에 걸리는 게 시아버지다”라며 “괜찮으실 거라 생각했는데 며칠 전 ‘이젠 집에서 웃는 소리가 없어지겠구나’라고 하시는 걸 듣고 너무 속상했다”라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이제야 우리 집이 생겨 한편으론 되게 좋은데 우리 아버님이 너무 걸린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386,000
    • +1.78%
    • 이더리움
    • 4,670,000
    • +2.84%
    • 비트코인 캐시
    • 892,500
    • +1.42%
    • 리플
    • 3,135
    • +3.26%
    • 솔라나
    • 201,900
    • +1.87%
    • 에이다
    • 645
    • +3.86%
    • 트론
    • 428
    • -0.23%
    • 스텔라루멘
    • 363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00
    • -0.72%
    • 체인링크
    • 20,910
    • +0.67%
    • 샌드박스
    • 213
    • -1.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