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선물, ‘또 하나의 마을’ 영농철 일손돕기 나서

입력 2019-04-2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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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선물 이성권 대표이사와 임직원은 60여명은 4월 27일 원주시 판부면 서곡4리 마을을 방문하여 영농철 일손돕기에 나섰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NH선물)
▲NH선물 이성권 대표이사와 임직원은 60여명은 4월 27일 원주시 판부면 서곡4리 마을을 방문하여 영농철 일손돕기에 나섰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NH선물)

NH선물은 ‘또 하나의 마을’인 원주시 판부면 서곡4리 마을을 방문해 영농철 일손돕기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 27일 명예이장인 이성권 대표이사 외 60여명의 임직원들이 사과꽃 솎아내기, 마을 환경 정비 등에서 일손을 보탰다.

서곡4리 김정윤 이장은 “영농철과 양귀비 축제를 앞두고 부족한 일손을 도와주시고 항상 마을의 대소사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NH선물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지금과 같이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NH선물 이성권 대표이사는 “또 하나의 마을의 취지에 부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할 것이며, 농가소득 5000만 원 시대를 열고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 구현에 선도적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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