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기업 주식 발행 3033억 원…전월비 4.7%↑

입력 2019-04-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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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금융감독원
▲자료제공=금융감독원

3월 기업의 주식 발행 규모가 전월 대비 4.7% 증가한 3033억 원으로 집계됐다. 유상증자가 줄었음에도 기업공개가 늘어난 영향이다.

25일 금융감독원 기업공시국은 3월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을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달 주식ㆍ회사채 발행실적은 총 14조6442억 원으로 전월 대비 2조6993억 원이 증가했다.

주식은 유상증자가 2건에 그쳤지만 드림텍, 현대오토에버, 지노믹트리 등의 기업공개가 8건으로 늘어 전월 대비 4.7% 증가한 3033억 원을 기록했다.

회사채의 경우 23% 증가한 14조3409억 원을 기록했다. 일반회사채가 10.7% 감소한 3조5790억 원으로 집계된 반면, 금융채는 9조3023억 원으로 32% 증가했다.

ABS의 경우 무려 144.1% 증가한 1조4596억 원을 기록했다.

CP 및 전단채 발행실적은 111조1308억 원으로 전월 대비 15.1% 늘었다.

우선 CP는 총 25조2622억 원으로 2.7% 증가했는데 일반 CP가 감소(-8.6%)한 것과 달리 PF-ABCP와 기타 ABCP는 각각 80.1%, 10.8% 증가했다.

전단채의 경우 19.3% 오른 85조8686억 원을 기록했다. 일반전단채와 기타 AB전단채가 각각 23%, 10.4% 오른 반면 PF-AB 전단채는 5.3%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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