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용·박지윤, '하나가 됩니다'

입력 2019-04-2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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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카카오)
(사진제공=카카오)

가수 박지윤과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가 부부의 연을 맺은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22일 카카오 측에 따르면 조수용 대표와 박지윤이 지난달 결혼식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가족 및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식을 마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조수용 대표는 앞서 한 차례 결혼한 뒤 이혼의 아픔을 겪은 바 있다.

한편 조수용 대표와 박지윤은 잡지 '매거진 B' 팟캐스트 방송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후 만남을 이어 오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지난 2017년 이미 박지윤과 조수용 대표의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당시 박지윤 측은 "함께 일하는 관계일 뿐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들이 언제부터 연인 관계였는지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주변인들 사이에서는 공공연한 비밀이었다는 전언이다. 두 사람은 서로의 입장을 배려해 열애 사실을 숨겨 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조수용 카카오 대표는 1974년생으로 서울대 미대 산업디자인 석사학위를 취득한 인물이다. 이후 NHN 네이버 디자인 총괄, NHN 이사 등을 역임한 뒤 주식회사 제이오에이치를 설립해 대표이사로 재직했다. 그러던 중 지난해 3월 여민수 대표와 카카오 공동 대표에 이름을 올렸다.

조수용 대표와 박지윤의 결혼은 젊은 기업인과 여성 방송인과의 만남이란 점에서 박서원 조수애 커플과 공통분모를 갖는다. 앞서 지난해 12월 JTBC 조수애 아나운서는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와 깜짝 결혼하며 퇴사를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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