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복지 사각지대에 ‘희망온돌 위기긴급기금’…임차보증금 최대 500만 원

입력 2019-04-22 11: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서울시가 갑작스러운 생활고에도 중앙정부의 법적지원 기준에서 벗어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에 ‘희망온돌 위기긴급기금’을 올해도 지원한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2012년부터 시행된 희망온돌 위기긴급기금 사업을 통해 지난해까지 총 16만6466가구에 103억1700만 원이 지원됐다.

희망온돌 위기긴급기금 주요 사업으로는 ‘취약계층 위기가구 지원’, ‘서울형 임차보증금 지원’ 등이 있다.

취약계층 위기가구 지원사업은 법적지원 기준에서 벗어난 일정 소득 이하(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4인가구 월소득 461만3536원) 긴급 지원이 필요한 위기가구에 생계ㆍ의료ㆍ주거ㆍ기타 긴급비를 가구당 100만 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 의료비의 경우 가구가 아닌 개인으로 지원되며 가구당 최대 3인 3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서울형 임차보증금 지원은 가구당 최대 500만 원 지원을 원칙으로 한다. 다만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입주 가구의 경우 최대 450만 원이 지원된다. 일반주택 입주의 경우 복합적인 위기 사유로 인정되면 최대 1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동주민센터, 지역종합복지관, 주거복지센터를 통해 22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황치영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서울시는 선정 기준이 상대적으로 제한적인 법적지원 외에도 다양한 복지 자원을 통해 갑자기 절망에 빠진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HMM發 ‘충실의무’의 습격…노조 이사진 고발 시 ‘경영의 사법화’ 현실로 [상법 개정의 역설]
  •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원 대상, 언제 알 수 있나?
  • 미군 “13일 오전 10시부터 이란 출입 모든 해상 교통 봉쇄” [상보]
  • 젠슨 황 ‘광반도체’ 언급에 연일 상한가⋯6G 투자 사이클 진입하나
  • 단독 '대법원 금융센터' 설치 검토…공탁금 등 '은행 의존' 낮추고 자체 관리
  • 미래에셋 '스페이스X' 공모기회 총력… 7.5조 물량 확보 나섰다[스페이스X IPO 초읽기 ①]
  • “이스라엘군, 휴전 합의 결렬에 이란과 전투 준비 태세 돌입”
  • 월요일 포근한 봄 날씨…'낮 최고 26도' 일교차 주의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4.13 12:3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100,000
    • -0.62%
    • 이더리움
    • 3,278,000
    • -0.91%
    • 비트코인 캐시
    • 635,000
    • -0.47%
    • 리플
    • 1,983
    • -0.15%
    • 솔라나
    • 122,500
    • -0.41%
    • 에이다
    • 356
    • -2.47%
    • 트론
    • 479
    • +0.42%
    • 스텔라루멘
    • 225
    • -0.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690
    • -1.26%
    • 체인링크
    • 13,110
    • -0.23%
    • 샌드박스
    • 112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