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훈 현대상선 사장, 글로벌 현장경영 박차

입력 2019-04-21 10: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제공=현대상선)
(사진 제공=현대상선)

배재훈<사진> 현대상선 사장이 국내에 이어 해외 현장경영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21일 현대상선에 따르면 배 사장은 유럽지역 주요 화주 및 글로벌 선사들과의 스킨십 강화를 위해 22일 영국 런던으로 출발, 현지일정을 소화한 후 26일 귀국할 예정이다.

우선 런던에 위치한 현대상선 구주본부를 방문해 현지 직원들을 격려하고,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지역별 특성에 맞는 영업 전략을 수립할 방침이다.

또 주요 화주들과 미팅을 갖는 등 고객과의 신뢰 강화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배 사장은 국제해사기구(IMO, 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 임기택 사무총장과도 면담할 예정인데, 이 자리에서는 2020년 황산화물(SOx) 규제와 향후 있을 이산화탄소(CO2) 배출량 규제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배 사장은 이번 해외출장에서 덴마크와 스위스를 방문, 해운동맹을 맺고 있는 Maersk(머스크), MSC 등 글로벌 선사들과 스킨십을 강화하며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배 사장은 3월말 취임 이후 국내 현장 방문과 본부/실별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중요시 하고 있다”며 “평소에도 현업 부서를 예고 없이 깜짝 방문해 직원들과 즉석 미팅을 갖는 등 현장경영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배 사장은 부산지사 및 광양사무소를 방문해 “일하는 방법과 사고를 바꾸지 않고서는 결코 변화할 수 없다”며 “고객만족을 위해서는 경쟁 선사와 차별화된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강조한 바 있다.

한편 배 사장은 이번 해외 현장 방문 이후 울산, 마산 등 국내 1인 주재 사무소까지 직접 모두 방문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코스피, 장초반 4% 급락 딛고 7500선 상승 마감
  • '천세'만 철저했던 고증…'21세기 대군부인'이 남긴 것 [해시태그]
  • 단독 한국거래소, 장외파생 안전판 점검…위기 시나리오·증거금 기준 손본다
  • 중고 전기차, 1순위 조건도 걱정도 '배터리' [데이터클립]
  • 은행의 시대 저무나…증권, 금융의 중심축 됐다[돈의 질서가 바뀐다 中-①]
  • 삼성전자 총파업 D-2⋯노사, 운명의 ‘마지막 담판’
  • "연 5% IRP도 부족"…달라진 기대수익률 [돈의 질서가 바뀐다 上-②]
  • 오늘의 상승종목

  • 05.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504,000
    • -1.67%
    • 이더리움
    • 3,175,000
    • -2.43%
    • 비트코인 캐시
    • 558,000
    • -9.27%
    • 리플
    • 2,070
    • -1.9%
    • 솔라나
    • 127,200
    • -1.24%
    • 에이다
    • 374
    • -1.06%
    • 트론
    • 529
    • -0.19%
    • 스텔라루멘
    • 219
    • -2.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60
    • -1.93%
    • 체인링크
    • 14,240
    • -1.45%
    • 샌드박스
    • 108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